묵은지 단체전 그리고 가을이 오면
묵은지 캘리그라피 작가그룹
2023 10/11 – 10/16
2 전시장 (2F)
<그리고 가을이 오면>
계절을 돌아 다시 가을이 왔습니다.
함께 같은 길을 걸으며
<그대가 그리운가 봄>이란 주제의 첫 번째 전시를 시작으로
<그해 여름은>에 이어
<그리고 가을이 오면>을 준비했습니다.
11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개성 넘치는 감성을 그림과 글씨로 표현해 낸 <그리고 가을이 오면> 캘리그라피 전시회!
가을 단풍처럼 알록달록한 시월의 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묵은지(墨:먹묵 恩:은혜은 紙:종이지)는 먹이 은혜를 입어 종이에 글로 태어난다는 뜻을 지닌
캘리그라피 작가그룹 이름입니다.
좋은 글이 종이를 만나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한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