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G 단체전 The 19th Empty Mind Exhibition

EMG
2022 10/05 – 10/10
2 전시장 (2F)

The 19th Empty Mind Exhibition EMG

 

김 광 미 Kim Gwangmi

개인전19회,기획∙초대단체전150여회(미국,중국,일본,인도등),

Art Fair(스위스,서울,부산,대구,울산,경주,인천)

EMG, 사의사색화(寫意思索畵) 그룹 활동

 

나는 관념이 지배적인 공간 안에서 나 자신과 마주하며 필연적 삶의 질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우연과 필연으로서의 의식∙무의식을 통해 파헤치고 거르기를 거듭하며, 나의 내재 된 정신의

원초적 본질에 물음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김민수Kim minsoo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

개인전 /

2022 낯선풍경 (정수아트센터) 외 다수

010 3792 9993

minsoo9993@naver.com

시간의 변화에 민감할 즈음, 아무것도 아니었던 식물이 특별한 생명으로 분한다. 처음 바라보는 것과 익숙해진 이후의 차이와 비슷하다. 이미 알고 있던 식물이기 때문에 낯 섬이 아니라 ‘그 자리에 언제부터 있었어.’라는 시간의 낯설음이다. 이것이 내가 지니는 자연을 보는 방식이며 작품 활동의 기본요소가 된다.

 

 

김영숙Kim Youngsook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2016-2022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 동문창립전(현대미술공간 C21)

EMG (갤러리 인사아트) 등 다수

현) 부산미협

E-mail: ysk7016@naver.com

(작가노트)

오감으로 느끼는 자연을 

시감으로

색감으로의

감성과 함께 들어본다.

 

김 현 영 Kim Hyunyoung

개인전 12회, 아트페어 그룹전 다수 참여E. hyunart7@hanmail.net,

http://blog.naver.com/hyunart7, http://arteum.co.kr/Kimhyunyoung

작가노트

나의 그림이 “안녕” 이라고 말 건 네 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어떠하든 무엇을 하든 당신의 안녕을 걱정해주고

기다려 주는 그 누군가처럼

9.15.2022

 

문선영 Moon Sunyoung

개인전 9회 /단체전 다수 E. msy1058@naver.com

돌아갈 곳이 있다는 건

언제나 마음 한켠을 따뜻하게 합니다.

힘들고 지쳐도 나를 반겨주는 그곳

함께가요 우리..집으로 가는 길

 

성 현 옥 Sung Hyunok

개인전

2022 마음이 머무르는 곳 갤러리 밀스튜디오

2021 마음이 머무르는 곳 8883 ART STUDIO

      내 안의 기를 담다 살롱리아

그룹전/아트페어 다수 참여

C.010-9755-9726, E. hosung524@gmail.com

 

엄윤희(Eom Yunhee)

개인전, 아트페어, 단체전 다수

現 EMG 회원

C. 010-2326-3461, ceru1129@naver.com

작가노트無에서 有를 창조하고…다시 空으로 가는 人生시작은 아무것도 아닌 것.인생은 點에서부터 시작해서 線으로 이어져 空間에 담는 것,創造가 아닌 것을 創造라 하며 먼길을 떠나는 여행이다.

深淵심연30p 2pieces[130.0×90.9×2(cm)/130.2×90.9(cm)].上,下Mixed media on canvas2022

 

이미희 (Lee, Mi Hi)

개인전 갤러리인사아트/ 아트페어 및 단체전 다수

현 EMG 회원,

C. 010-7755-9356, binu33@naver.com

 

이하진 Lee Hajin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 졸업 /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졸

개인전/초대전 2022 초대전 사색하는 낭만꾼, 더숲 아트갤러리, 서울

2021 첫출근展_공모선정, 대안공간 기묘, 서울 외 2회

그룹전/아트페어 2022 지금, 우리 2022, 가고시포갤러리, 서울

2022 우리는 누구나 어린이였다.展, 하랑갤러리, 서울 외 다수

삶의 속도는 자주 마음과 다른 풍경으로 연주된다.

모서리를 만지며 기다리는 시간은 더디 흐르고

오래 머물렀으면 하는 순간은 어느새 저만치 흘러가 있다.

느림과 빠름이 반복되는 삶의 풍경에서

우리가 바라는 속도는 ‘보통의 걸음’일 것이다.

느림과 빠름이 서로를 잡아당기며 그래도 살만한,

그래도 살아야 할 풍경의 속도가 조율되고

그 속도에 맞추어 걸어가는

우리의 오늘은 충분히 근사하다.

 

조병선 Cho Byeongsun

개인전 2022년갤러리밀스튜디오 외3회

그룹전다수, 현재 EMG 회원

010-9594-1170 E. chobs0580@gmail.com

 

최항규 Choi Hanggyu

개인전2022마음의 원을 그리다(더숲갤러리 초대전, 서울)외6회

Art Fair(싱가폴,홍콩,이란,부산,인천,대구)

010-5206-0177, E. hgc4135@naver.com

우리의 마음 안에는 하나의 원이 있듯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 원이 넓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원이 좁아지는 사람이 있다.

넓은 원을 그리며, 세상과의 소통과 질서를 이루듯, 나의 작업은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의도적 도형나열로 시작이 된다.

이는 이미지에 올려놓은 세계와 감춰어진 세계와의 조화로 이루어진다.

 

허현주 Heo hyunju

개인전2022 더숲갤러리 -소진, 외3회

단체전20여회

010-3295-7611, E. dalja4@naver.com

익숙한 풍경, 익숙한 사람들, 일상적인 모습들이지만 시간 속에 변화하는 모습들을 본다.

수많은 움직임은 생명의 기록이자 곧 사라짐의 과정이다.

긴 시간 반복된 점과 선의 채워짐으로 존재의 흔적을 기록하고 나 또한 소진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