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혜 개인전 꿈의 정원

정지혜
2018 10/17 – 10/22
본 전시장 (1F) 특별 전시장 (B1)

사람이 자신을 꾸미듯 꽃도 예쁜색으로 치장한다.
똑같이 생긴 사람이 없듯 꽃과 선인장도 모양과 느낌이 다르게 표현한다!
나의 꽃들은 어느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이리저리 여행하길 좋아한다.
자리를 바꾸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삶이 눈물겹게 힘들어도 피고야 만다! 꿈이 있기 때문에.
꿈 사랑 행복 감사한 마음을 가졌기에 언제나 밝게 웃는 예쁜 꽃들과, 샘솟는 사랑의 선인장이다!

내가 그림을 계속 그리는 것은 꿈
그러한 꿈을 보여주는 꿈의 정원
아름다움이 모래알처럼 많은 세상
한알의 아름다움이 되기 위해 꽃을 종이 위에 피워낸다!
도전 실천 창조 많은 통해 만들어진
풍요로운 꿈의 정원
꿈 사랑 행복 감사를 피우기 위해 계속 꽃을 피우는 나.

2018년 정지혜 작업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