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개인전 인연을 담는 찻자리 “10년의 만남과 인연, 그리고 다시 새로운 시작 ”
김진홍
2024 07/10 – 07/16
본 전시장 (1F) 특별 전시장 (B1)
<연못>
“연못에서 피여난 생명의 숨결”
(새벽이슬이 매치는 아침 작은 연못에서 아침햇살과
함께 피여나는 연을 표현한 작품)
-제51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입선)-
<고)연못 연잎 다완>
“새벽이슬이 매치는 작은 연못의 아침”
<기다림>
나만의 흙을 제작하며 분쇄하고 수비하는 “기다림”
나만의 흙을 다루면서 형태를 만들어가는 “기다림”
나만의 불에서의 마음을 담아 이루어지는 “기다림”
그 마음을 담아 흙을 다루는 작은 기술자의 “기다림”
-제53회 경기도 공예품대전(특선)-
<매화당초문 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작은 숲의 문”
“작은 시작의 문”
<청화 산수도 다완>
“산과 물이 어우러진 자연의 아름다움”
<절개>
눈보라치는 역경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다.
어떠한 조건에서도 우뚝 굳게 지키는 꿋꿋한 태도.
“변하지 않는 마음”
<철화 산수도 다관>
부드럽지만 거칠고 거치면서 “아름다움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