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영 개인전 Labyrinth of time
모건영
2023 10/04 – 10/09
3 전시장 (3F)
青年画家毛建荣怀着时代使命感,在攻读博士学位期间,深得边在熙教授(檀国大学教授)艺术精神境界启示,奋力完成《室内风景》系列作品,直观其作品形式,让人眼前即刻呈现一幅幅以东方意象元素为主,跨界融合西方现代哲学家德里达动态结构“差别”形式关系认知,自持“生命原型生机信息感应”本能,率性自身灵感“妙化”为当代艺术光彩“独化”的绘画品格。
作者以《室内风景》为“名”,着力表现得就是用德里达动态“文本”形式“交互作用”的模糊认知,“解构”传统绘画整体结构“同一”,否定现代画家“在场性”的感觉唯一,用生命原型生机信息关系“常性”运化,重构平面化动态,绘画形式光彩涌动。
生命现象表明:艺术“原型”灵感生机信息无界,艺术形式差异共生。毛建荣的《室内风景》系列作品,造型元素取自东方意象艺术灵性感觉“穷本极化”“太和”共生的生命原型生机信息“全息感应”。生机信息感应本能,生成东方艺术“五色”“五音”“五味”与阴阳“五行”关系运化同机,同样生命原型灵感刚柔相济,内外共生的艺术“常性”形式汇通。正如《易经系辞传》所论:“《易》”,穷则变,变则通,通则久。”《易经》的本真,造成东方艺术灵感“常性”生生不息,形式关系运化永无止境,大自然生机信息形式感应,使毛建荣在绘画过程中,将原型生机律动关系灵感心像形式“积淀”,自由转化为“内部—外部”相应相生的个性形式。
色彩是人类生命原型情感本真形式反映 。《室内风景》系列作品最鲜明的形式特征是色彩语言表现。整个画面由高纯度的五色相应关系构成色相彩度对比,共同产生具有“乐像”运化节奏律动调性色彩气韵华彩。
线性绘画语言“差异”形式意象连接强化动态形式外在过程自由贯通,画面的内化阳刚骨力。线性生机信息“通观”,使作者在形态律动妙化过程,实现中国传统意象绘画的自由贯穿其中的生命原型情感愉悦。
“框架”形式异质同构,在《室内风景》系列作品中,显然呈现德里达“踪迹”生机信息“无中心”的平行形式“播撒”。毛建荣在宏大的画面空间,有意使用相应相续的“框架”。“并置”“框架”形态,在画面上产生各种令人看来形态空间松散的“无明确意义”。“无中生有”“有无相生”的异性审美形成形式差异。同时在画面空间中,那些一个个被“框定”的原型色彩形式,又传达出某种瞬间特殊活跃的生机形式神彩。
后现代艺术生机形式妙化,有较多的弥补了西方现代文化“异化”造成的灵性分裂。如果说德里达用“解构”哲学发现文本之下的生机“踪迹”,实现后现代社会动态、生机结构重组,那么毛建荣的《室内风景》则以意象绘画生机信息感应形式“妙化”,产生后现代艺术情感—“创真”。两者差异的创造活动都给当代社会人生带来生机启示。
모건영은 현재 단국대학교 박사과정 중에 있으며, 시대적 사명감으로 변재희 지도 교수의 예술 정신에서 깊이 영향을 받아 「실내 풍경」 시리즈를 완성한다. 작품 형식을 살펴보면 동양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서양 현대 철학자 데리다의 ‘차이’를 융합하여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보여준다.
작가는 「실내 풍경」을 소재로 한 연작에서 철학자 데리다의 ‘텍스트’ 형식으로 ‘상호작용’이라는 인식을 표상하였다. 또한 우리가 그동안 익숙하게 접해왔던 전통 회화에서 보여주던 화면 구조의 전개 방식을 해체시키고 재구성 하여 동시대 작가의 감각이 유일하다는 점을 부정하며, 평면에서의 다채로운 회화 형식을 보여준다.
생명은 예술의 ‘원형’으로 영감이 무한하고 예술적 형태가 다르면서 공생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모건영의 작품「실내 풍경」 연작의 조형 요소는 동양 사상의 바탕 위에 표현 요소로는 작가만의 현대적인 개성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동양 의 ‘오색(五色)’, ‘오음(五音)’, ‘오미(五行)’는 음양오행(‘阴阳五行’)과 유사하고 마찬가지로 생명 원형 영감은 강함과 부드러움을 동반하며 끊임없이 자라나녀, 내부-외부의 공생적 예술 양상을 보인다. 「역경계사전(易經繫辭傳)」에서 ‘역(易)’은 가난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며 통하면 오래간다고 한다. 「역경」의 진리는 동양의 예술 을 끊임없이 성장하게 한다. 형식의 변화는 끝이 없으며 모건영은 작품의 제작 과정에서 원형, 생기, 율동, 관계, 영감, 심상 등을 축적하고 자유롭게 ‘내부-외부’를 상응하는 개성 형식으로 변환시킨다.
색채는 인간 생명 원형을 반영한다. 작품「실내 풍경」 연작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강렬한 원색의 다양한 색채의 사용이다. 작품은 고채도의 5가지 원색의 관계로 색상 대비를 사용하여 강하고도 다채로운 색의 에너지를 생성한다.
작품의‘프레임’형식은 이질적이며 동시에 구조가 동일하다. 작품「실내 풍경」 연작에서는 분명히 데리다의 철학이 느껴진다. 모건영은 거대한 화면 공간에서 연속된 ‘프레임’을 의도적으로 사용한다. ‘프레임’을 병치시키고 공간이 느슨해 보이는 ‘명확한 의미 없음’을 만들어낸다. 동시에 작품은 고정된 원색이 특정 순간에 특히 생생한 생동감을 전달한다.
포스트모더니즘의 변화는 서구 현대 문화의 ‘이화(異化)’로 인한 분열을 더 많이 보완한다. 데리다가 주장한 ‘해체’를 이용하여 ‘흔적’을 발견하며 포스트모던의 재구성을 실현한다면, 모건영의 작품「실내 풍경」은 개성 있는 포스트모던 철학을 작품으로 보여준다. 이러한 작품은 동시대 미술에 있어서 시사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