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휘스님 개인전 약풀되어 구제하리

동휘스님
2022 12/14 – 12/19
본 전시장 (1F) 특별 전시장 (B1)
작가소개 – 대락•동휘스님 (사단법인 해피만다라 이사장)
 
대락•동휘스님은 깨달음의 세계를 한눈으로 볼 수 있는 해피만다라와 우주 창조력의 씨앗인 “옴”을 통해 모두가
 
빛나는 해피불이 되도록 작품들을 발표하며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998년 수덕사견성암에서정암스님을은사로출가
2001년 해인사법전스님을계사로사미계수지
2005년 삼선승가대학졸업
2005년 송광사보성스님을계사로비구니계수지
2006년 홍천천축사주지역임
2008년 홍천수미산적멸보궁여래사창건
2011년 만다라법륜대학설립
2015년 서울강남구압구정동금광명경여래사창건
2017년 서울청담동해피만다라명상센터설립
현재 사단법인 해피만다라 이사장
 
 
동휘스님은 만다라의 깨달음과 옴의 빛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밝히는 문화포교에
전력을 다하고 계십니다. 2000년부터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미국, 네팔 등의 세계를
무대로 <빛을 먹다>, <빛을 쏘다>등의 전시회를 열어 새로운 깨달음의 세계를 대중에게 보여주고 있으며 강원도 홍천에 만다라 성지를 품은 세계 유일의 아트템풀조성불사를 진행하고 있고 이를 통해 그림으로 보는 깨달음의 세계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빛을 받았다 – 약풀 되어 구제하리>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빛으로 새롭게 치유하는 작품세계를 구성하였습니다.
 
 
전시회소개 –
 
말하는대로성취하였다! 동휘스님의“해피풀 옴”
 
약풀되어 구제하리
 
동휘스님의‘약풀되어 구제하리’전시회 | 12월 14일~20일 |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
 
‘아홉 부처님 탄생’과 ‘북두구진 옴 만다라’와 ‘그것을 바라보는 깨달음의 눈동자’ 작품들이 전시된다.
 
옴과 북두칠성의 빛을 담은 아홉 부처님과 함께하는 빛의불교 새로운 젊은불교의 시작
 
 
옴과 만다라 그림으로 널리 알려진 동휘 스님(해피만다라 문화원장)이 12월 14일~20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약풀되어구제하리’그림전시회를개최한다. 옴과북두구진의빛을담아탄생한‘9요부처님’과 ‘북두구진을 담은 눈동자’를
 
주제로 한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랜 수행의 결과로 깨달은 불법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 저서 <마음이 원하는 그대로 이루어 지이다>, <빛을 먹다>,
 
<빛나는 해피불>, <래디아 공주> 등을 출간한 바 있는 동휘 스님은 옴과 만다라 그림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간 해당 테마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고, 이번에는 작품의 테마가 업그레이드되어 옴과
 
북두구진의 빛으로 샤워, 새로움으로 세상을 치유하고자 ‘약풀 되어 구제하리’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준비한 것이다.
 
동휘 스님은 고된 수행 끝에 얻은 ‘진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일에 있다’는 깨달음을 전해왔다.
 
 
그것은 빛을 자각하는 것이었다.
 
 
그동안 이러한 빛에 관한 진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동휘 스님이 제작한 해피만다라와 해피 옴이었다.
 
이번 전시는 한 차원 상승되어 우주창조의 씨앗인 옴과 북두칠성(북두구진)의 빛을 담아 완성한 작품들이 출품된다.
 
오랫동안 치성의 대상이었던 칠성의 빛을 받아 월, 화, 수, 목, 금, 토, 일의 일곱 부처님에 운을 관장하는 대운 부처님과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지닌 우주의 공장 공의 부처님을 합쳐 아홉 부처님이 동휘 스님의 붓끝에서 탄생하여 세상에 선보이게 된다.
 
또한 ‘모든 사람들의 눈에 깨달음의 빛을 담아주고 싶다는 염원’을 담아 눈동자에 별을 담은 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작가는
“그때더빛나라”어떤시련을만나도행복할수있는빛을보는눈,부처님의눈동자를모두에게그려주고 싶다. 는 바람을 전했다.
 
동휘 스님이 전시회를 개최하는 또 하나의 목적은 불교 문화의 트렌드를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이다.
 
전통을 고수하는 것만으로는 미래와 현재의 삶 속에 숨어있는 빛의 깨달음을 그려낼 수 없다고 판단한 작가는
 
그동안 보이지 않는 우주의 원리를 담은 21세기에 어울리는 진리의 그림, 깨달음의 그림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쉼 없이 개척해 왔다.
 
밝은톤의색감과캐릭터느낌의선을활용한동휘스님의작품들은올드한느낌의기존불교문화와 확실한 차별성을 가지면서도
 
우주와 영성의 시대인 21세기에 잘 어우러지는 장점이 돋보인다. 젊은 세대의 취향에 적합한 포인트도 곳곳에 있어 청년층의
 
높은 관심도 예상된다. 동휘 스님은 ‘우주를 창조하는 옴과 북두칠성을 재구성해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 깨달음의
 
씨앗이 널리 뿌려지고 모두가 가지고 있는 행복한 불성이 깨어나도록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전시장에서는 수시로 스님의 법문과 만다라 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